악다구니
통증이랑 상처 공유받아서 눈에 실핏줄터진채로 핏물 한번 퉤 뱉고나서 마저 팰듯 < 둘 다 만신창이로 가쁜숨만 색색거리는거 존나꼴림.... 5012는 엎드린채로 겨우 팔뚝으로 바닥 짚고 바들거리면서 손등으로는 코피 훔치고 덤덤한 목소리로 죄송합니다. 한마디 내뱉고 있고 0429는 분에 못이겨서 이악물고 꽉쥔 주먹 바들바들 떨면서 한대 더 치려다가 시간 아까우니까 봐준다고 으름장 놓으면서 관뒀음 좋겟다... 상처 까이거 몇초 안지나서 스르륵 아무니까 상처 하나 없이 말끔한데 피는 엄청 묻어서 번져있겠지... 그나마 옷이 까매서 물티슈로 대강 정리하면 티 안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