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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티
스윗한 5012 너무 무서운데 동시에 흥미로움 이렇게 저렇게 괴롭혀대도 과연 화낼까 안낼까 궁금해짐 그러니까... 기억이 없는 상황에서 만들어진 순도 90% 백지 상태 자아가 개미친 일중독 상명하복 꼰대 새끼인거면... 인간일적 자아는 애인 앞에서 다정하게 구느라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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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 hummingbird
0213이랑 말 꼬투리 잡고 투닥거리다가 깔보는 웃음 지으면서 언제까지 그렇게 멍청하게 짹짹댈거야 벌새 아가씨? 같은 뉘앙스로 애칭 아닌 애칭으로 부르는 5012 보고싶음!! Lady hummingbird라고 불러주면 좋겠다... 이거 진짜 좋은 느낌이 있거든요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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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쌓기
사무실 책상에 엎드려서 쪽잠 자는 5012 보고 휴게실에서 챙겨온 귤 쌓으려고 슬금슬금 접근했다가 머리에 귤 세우려던 직전에 느지막히 나 안잔다. 한마디에 놀라서 비명지르는 0213이랑 0204 보고싶다 아니면 의자 등받이에 기대고 눈감고 있길래 자는건가 싶어서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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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남 5012
지나가던 여자들한테 번따 24593413249번 당할거같음 얼마나 싸가지없을지 감도 안잡힘 가오 챙기겠다고 얼죽코에 아아 쪽쪽 빨면서 지나갈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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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사람
5012 따라가면 멋진밥 나올거같음 그리고 무수히쏟아지는 식사예절고나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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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옷
5012 의외로 잘때는 벗고잤으면 좋겠음 밖에서는 꽁꽁 싸매고다니던놈이 집에서는 편하게 잔다고 드로즈만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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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한정 인내심
일 힘들다고 엄살부리면서 5012 가슴에 눈물 콧물 박박 문질러서 닦고싶음 까만 옷인데 좀더 거뭇하게 젖은 자국 나있고 차마 우는애 내칠수 없어서 그냥 표정으로 극혐개극혐경멸하다가 다 울었니? 이제 일하러 꺼지렴 하고 어금니 꽉깨물고 속 부글부글 끓는거 겨우 참아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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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0429 누나라고 부르는 5012 보고싶음 맨날 선배님 하고 깍듯하게 불러대서 정나미 없게 그게 뭐냐고 누나 해봐 누나 ㅇㅈㄹ하면서 놀려대다가 5012가 싸악 먹금하길래 노잼이라고 흥미 떨어져서 관뒀는데 어느날 예상치 못하게 누나. 하는거 듣고 눈 댕그래져서 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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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여친에게 엄청 커다란 올빼미 인형 사줬다가 소외당하고 있는 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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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그거 키우는거에여?
어깨에 본인 닮은 올빼미 얹고있는 5012 보고싶음 0429가 너 그거 키우는거니? 물어보면 예? 아니XX 이거뭐야? 이러고 모르는 새라고 당황하면서 떼어낼거같고 어깨에서 쫓겨난 올빼미군 푸드덕 날아서 0429 팔뚝에 안착해가지고 쓰다듬어달라고 머리 디밀면서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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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5012 본인은 기념일을 안챙겨도 자기 애인한테 줄 선물은 기억해두거나 달력에 메모해놨다가 꼭 챙겨둘거같음... 근데 고참조한테는 기념일이란게 있을리가 없지(ㅋㅋ) 근데 0429때문에 흘러 들어온 기억중에 기념일이란걸 챙기는 연인들 빤히 쳐다보던 0429가 있어서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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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욕패션
기장 짧은 바지 때문에 첼시부츠 신은걸로도 모자라서 앉았을때 살짝 올라가면서 보이는 피부도 사수하겠다고 긴 양말까지 골라서 신고 야무지게 장갑에 상의는 목폴라까지... 근데 옷에 구김도 없이 깔끔하고 단정하다고 했음 미친 금욕패션의 5012... 당장 발가벗겨서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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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야
0429 팔 쭉 뻗어서 기지개키다가 그대로 주먹으로 5012 약하게 퍽 때리는 시츄 보고싶다 이유는 없고 그냥 심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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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카페 사장 5012... 가게에 디저트도 팔까? 0429 일 없는 날이면 카페에 하루종일 죽치고 앉아서 문 닫을때까지 기다릴 거 같고 5012는 창가 보면서 딴짓하는 0429한테 음료 내오면서 ❤️뭐야 나는 주문한적 없는데요? 💜사장님이 특별히 전달해달라고 하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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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5012 엉덩이 토닥토닥거리면서 일 잘했다고 칭찬해주는 0429랑 얼굴 빨개져서 애 취급하지 말라고 쪽팔려하는 5012 근데 한숨 푹푹 쉬면서 마른세수 하면서도 속으로는 그마저도 은근히 기꺼워할거같은게... 귀여움